영화 '사과'

세미나 | 2008/10/22 19:09 | mooca

세미나 옵션으루다가, 주제랑도 비슷한 거 같은데,

혹시 같이 보러 갈 마음 있수?

 

 

사과 Sa-Kwa 2008
감독 강이관
주연 문소리, 김태우, 이선균
제작국가 한국
등급 15세관람가
상영시간 118분
장르 드라마
개봉일 2008.10.16
웹사이트 http://www.sakwa.co.kr

헤어질 때 남자와 여자는…

男: 우리 헤어지자.. 내가 없어지는 것 같아..
女: 그래, 그럼 오늘 헤어지고 내일 다시 만나자


연애할 때 남자와 여자는…

女: 제가 어디가 좋다고 그러세요?
男: 이 건물에서 제일 예쁘잖아요


결혼하면 남자와 여자는…

女: 난 결혼 전보다 결혼 하고나서 당신이 더 좋아졌어. 당신은 어때?
男: 그걸 말로 해야 아니?


옛 사랑을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남자와 여자는…

男: 사실.. 나 한번도 널 잊은적 없어..
女: 지금 이러는게 말이 되니?


화성과 금성
사랑과 연애
남자와 여자
풀리지 않는 영원한 숙제
사랑, 다 안다는 착각!



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! 연애, 사랑, 이별, 결혼, 그리고 생활
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생활밀착형 로맨스 <사과>

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운, 가장 풀리지 않는 영원한 숙제 ‘연애와 사랑’. <사과>는 연애, 이별, 결혼, 오해로 인해 벌어지는 남자와 여자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는 스토리로 엮어낸 리얼한 영화다. ‘현정’과 ‘민석’을 통한 오래된 연인의 연애와 이별, ‘현정’과 ‘상훈’을 통한 결혼과 갈등 등 <사과>를 연출한 강이관 감독은 직접 실제 50 커플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가장 미묘하고 첨예한 문제들을 포착, 영화 속에 생생하게 담아냈다. <사과>에 담겨있는 촌철살인의 대사들과 남녀의 리얼한 심리묘사는 물리적 공감대를 넘어 정서적 공감대로 확대되는데 부족함이 없다. 드라마나 영화 전형적인 사랑 이야기나 판타지가 아닌 내 얘기, 내 친구의 얘기 같은 현실 속 ‘연애와 사랑’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일반적인 로맨스 영화들과 차별화를 꾀하는 <사과>는 배우들의 세밀한 감정연기가 더해지며 마치 영화 속 주인공들이 내 얘기를 하는 듯한 기분을 자아낸다.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것, 그리고 판타지가 아닌 생활 속에서 사랑을 완성시켜 가는 과정. 사랑의 결론이 아닌 사랑하는 과정을 생활 밀착형으로 그려낸 공감 100%의 생활밀착형 리얼 로맨스 <사과>. 2008년 가을, 연애, 결혼, 그리고 사랑에 지친 커플들과 사랑을 원하는 싱글들에게 연애와 사랑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음미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.



사랑과 연애를 대하는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태도,
그 타고난 “다름”에 대하여

‘화성에서 온 남자, 금성에서 온 여자’, ‘말을 듣지 않는 남자,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’ 등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그린 수많은 서적들이 마치 새로운 바이블처럼 전세계적인 이슈가 될 만큼 이성간의 차이와 궁금증은 인류의 영원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. 영화 <사과>는 ‘현정’, ‘상훈’, ‘민석’이라는 세 명의 주인공들을 통해 사랑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각, 말과 행동 뒤에 숨은 진실 등 남자와 여자 사이의 다름을 리얼하게 그려낸다. 항상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여자 현정은 “나 사랑했니?” “결혼 전보다 지금 당신이 더 좋아졌어. 당신은 어때?” “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? 말해봐!” 같은 확인하고 듣고 싶은 말들로 대답을 재촉하고,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는 남자 “민석”과 “상훈”은 “내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” “그걸 꼭 말로 해야 돼?” “그만 하자” 같은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상황을 회피하고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려 한다. 여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의 말 혹은 행동, 남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여자들의 물음 혹은 생각. <사과>는 사랑과 연애를 대하는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언어, 서로 다른 태도, 서로 다른 생각, 서로 다른 심리와 서로 다른 감정을 리얼하게 그려냄으로써, 그 차이에서 오는 절묘한 공감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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